윗글자끼리는 한쪽이 다른 쪽을 누르고, 아랫글자끼리는 충이 되는 두 간지예요. 갑자와 경오가 그런 짝이에요. 위아래가 함께 맞서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사이로 읽어요.
용어 백과사전관계 용어 전체 보기
천극지충天剋地沖
두 기둥의 천간은 누르고 지지는 부딪치는 짝
어떻게 정해지나
일간과 음양이 같으면서 일간을 누르거나 일간에게 눌리는 천간을 위에, 일지와 충이 되는 지지를 아래에 놓아요. 그래서 일주마다 이런 짝이 둘씩 나와요. 저희는 일주 쪽에 나를 누르는 쪽과 내가 누르는 쪽을 나눠 적어요.
어떻게 읽나
두 일주가 이 짝이면 위아래가 함께 부딪쳐 서로를 크게 흔든다고 읽어요. 운에서 이런 간지가 들어오는 해는 자리와 생활이 같이 움직이기 쉬워요. 맞서는 만큼 서로를 바꾸는 힘도 크다고 봐요.
흔한 오해
부딪친다는 말 때문에 피해야 할 사이로 여기기 쉬워요. 변화의 폭이 크다는 표시일 뿐이고, 좋고 나쁨은 명식 전체로 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