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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자형自刑

같은 지지가 겹쳐 스스로 조이는 형

형 가운데 같은 글자끼리 만나 생기는 것이에요. 진·오·유·해 네 글자가 겹칠 때만 이렇게 불러요. 남과 부딪치기보다 혼자 속을 끓이는 쪽으로 읽어요.

어떻게 정해지나

진과 진, 오와 오, 유와 유, 해와 해처럼 이 네 글자가 제 글자를 다시 만날 때 붙어요. 저희는 원국의 두 지지가 그럴 때도, 운의 지지가 원국과 그럴 때도 표시해요. 띠 운세에서는 그날 지지가 내 띠와 같은 이 네 글자면 복음보다 자형을 먼저 읽어요.

어떻게 읽나

밖에서 온 충돌이 아니라 제 안에서 되풀이되는 조임으로 읽어요. 같은 고민을 혼자 오래 붙들거나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모습이에요. 생각을 밖으로 꺼내 말하거나 적으면 조임이 느슨해져요.

흔한 오해

스스로 벌을 받는다는 글자 뜻에 놀라기 쉬워요. 큰일의 예고가 아니라 혼자 속을 끓이기 쉬운 자리라는 표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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