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결
흐트러진 것을 그냥 두지 못하고, 마음에 찰 때까지 다시 손봐요. 남이 지나치는 차이를 알아보는 눈이 있어 취향이 뚜렷해요. 자존심이 맑고 예민해서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오래 기억해요.
일과 재물
정밀함과 완성도가 값이 되는 일에서 돋보여요. 여러 가지를 벌이기보다 하나를 흠 없이 내놓으려 해요. 쓸 때는 좋은 것 하나를 고르고, 값싼 것 여럿에는 손이 가지 않아요.
관계
아무에게나 곁을 주지 않지만, 인정한 사람에게는 깍듯하고 살뜰해요. 서운하면 따지기보다 차갑게 입을 닫아서 상대가 까닭을 몰라요. 귀하게 대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이 풀려요.
조심할 것
흠을 찾는 눈이 자신에게 향하면 끝없이 스스로를 깎아요. 날이 선 한마디가 생각보다 깊이 남는다는 걸 잊기 쉬워요.
균형 잡는 법
다 됐다 싶은 데서 손을 떼는 연습을 하루에 한 가지씩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