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결
넓게 비추기보다 눈앞의 한 사람, 한 가지 일에 마음을 모아요. 작은 변화와 남의 낯빛을 잘 알아차리고, 그만큼 속으로 생각이 많아요. 겉은 차분해도 심지는 늘 타고 있어요.
일과 재물
꼼꼼히 살피고 다듬는 일,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일에서 빛나요. 밤늦게까지 붙들고 앉아 하나를 끝까지 파는 힘이 있어요. 씀씀이도 조심스러워 꼭 필요한 데에만 지갑을 열어요.
관계
한번 마음을 준 사람은 오래 챙기고 작은 기념일도 잊지 않아요. 서운한 일은 바로 말하지 못하고 쌓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터뜨려요.
조심할 것
남의 말 한마디를 밤새 곱씹느라 스스로를 태워요. 바람이 조금만 세도 흔들리는 불이라 주변 분위기에 기분이 좌우돼요.
균형 잡는 법
곱씹는 생각이 시작되면 종이에 옮겨 적고 덮어 두세요.